글의 수보다 역할을 나누는 기획
구매 과정별로 글을 나누면 고객이 지금 해결하려는 질문에 글의 목적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운영자는 주제 목록에서 빠진 질문과 한 글에 뒤섞인 목적을 찾기 쉬워집니다. 이는 고객의 현재 질문에 따라 글이 맡을 답을 정하는 기획 방식입니다.
같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는 고객도 이미 아는 내용과 해결하려는 문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운영자가 소재 이름만으로 주제를 묶으면 이런 차이가 제목 아래에 감춰질 수 있습니다. 고객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함께 기재하면 같은 소재를 다루는 글도 서로 맡을 역할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글을 나누는 기준은 읽은 뒤 고객이 해결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운영자는 제목을 늘리기 전에 각 글이 어떤 답을 끝까지 책임질지 정합니다. 답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내용은 함께 구성하고, 별도의 판단을 요구하는 내용은 다른 글의 후보로 분리합니다. 단순히 분량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글을 나누지는 않습니다.
고객의 질문과 글의 목적의 연결
고객에게 필요한 답을 기준으로 구성하면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 판단할 단서를 제목과 소제목에 담기 쉬워집니다. 글의 목적이 분명하면 운영자도 관련 정보 중 본문에 필요한 내용을 선택하기 편해집니다. 아래 표는 이 방식으로 얻으려는 점과 그에 맞는 판단 항목을 연결한 것입니다.
| 나눠서 얻으려는 점 | 고객에게 필요한 답 | 운영자가 검토할 항목 |
|---|---|---|
| 읽을 글 선택의 단서 | 현재 질문에 해당하는 설명 | 제목과 본문의 답이 일치하는지 |
| 한 글의 목적 정리 | 질문을 해결할 만큼 이어지는 설명 | 별개의 판단이 본문에 섞였는지 |
| 주제 목록의 빈틈 발견 | 다른 글에도 없는 필요한 답 | 질문을 맡은 글이 있는지 |
구글은 사용자 중심 콘텐츠를 사용자를 위해 만드는 콘텐츠로 설명하며, 독자가 목적을 달성할 만큼 배울 수 있는지를 판단 질문으로 제시합니다. 이를 블로그 기획에 적용하면 각 글이 고객의 질문을 어디까지 해결할지 먼저 정할 수 있습니다. 구매 과정별 분류는 이 원칙을 적용하는 편집 방법이며, 구글이 요구한 분류 체계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는 독자가 목적에 맞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글의 구조를 구성하라고 권장합니다. 운영자는 주제 목록의 분류명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제목, 소제목, 문단의 내용이 같은 목적을 향하는지 따집니다. 내부에서 정한 이름을 고객에게 그대로 보여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질문부터 시작하는 정리 순서
담당자는 고객의 현재 질문을 정리한 뒤 글마다 맡을 답을 연결합니다. 그다음 답이 빠진 질문과 목적이 뒤섞인 글을 찾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주제를 단계 이름에 배치하려 하면 분류는 끝나도 고객에게 필요한 설명이 남아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고객이 현재 해결하려는 질문을 문장으로 기재합니다. 고객이 이미 아는 내용과 답을 필요로 하는 조건도 함께 기록합니다.
- 각 질문에 대응하는 기존 글이나 예정 주제를 연결합니다. 제목 옆에 해당 글이 답할 범위와 다루지 않을 범위를 간단히 기재합니다.
- 질문과 글의 연결을 대조합니다. 대응하는 답이 없는 질문과 서로 다른 목적을 함께 맡은 글을 찾아 정비할 항목으로 기록합니다.
담당자가 준비할 자료는 고객 질문 기록, 기존 글의 제목과 본문, 예정 주제 목록입니다. 질문 기록에는 말이 나온 상황을 남기고, 기존 글에는 실제로 설명한 범위를 요약합니다. 제목만으로 역할을 판단하지 않도록 본문에서 답에 해당하는 문단도 함께 표시합니다.
대표나 상품 담당자는 질문에 담긴 조건이 사업 내용과 일치하는지 검토합니다. 블로그 담당자는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과 글을 연결하고, 답을 정할 수 없는 항목에는 추가로 필요한 자료를 기재합니다. 자료가 부족한 질문을 억지로 다른 글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주제 목록의 빈틈과 혼합 목적
목록 점검은 단계별로 제목이 있는지를 세는 작업에 그치지 않습니다. 담당자는 연결한 질문과 본문의 설명을 대조해 어떤 답이 실제로 준비되어 있는지 판단합니다. 아래 항목은 주제의 분류 전후에 무엇을 기록할지 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 주제 목록 점검 항목 | 나누기 전 판단하기 어려운 점 | 나눈 뒤 확인할 것 |
|---|---|---|
| 답이 없는 질문 | 소재가 있어 답도 있다고 여기는지 | 해당 질문을 직접 다룬 글의 유무 |
| 목적이 섞인 글 | 넓은 제목 안에 어떤 요구가 담겼는지 | 본문이 서로 다른 판단을 요구하는지 |
| 역할이 겹친 주제 | 표현이 달라 별개 주제로 여기는지 | 각 글이 책임지는 답의 차이 |
정리 결과에는 발견한 문제와 처리 방향을 함께 남깁니다. 답이 없는 질문은 새 주제 후보로, 목적이 섞인 글은 범위 조정 후보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름만 다른 항목은 제목의 차이보다 맡은 답의 차이를 근거로 유지 여부를 정합니다.
분류 이름만으로 끝내는 오류
분류표가 채워져 있어도 글의 역할이 정해졌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단계 이름은 내부 정리에 도움이 되지만, 해당 칸에 들어간 글이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담당자는 분류 이름을 잠시 제외하고 제목과 답할 범위만 읽어도 글의 목적을 설명할 수 있는지 시험합니다.
목적을 설명하려는데 서로 독립된 질문을 계속 덧붙여야 한다면 범위가 지나치게 넓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본문을 읽기 위한 용어 설명이나 답이 적용되는 조건은 주된 질문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문단마다 새로운 주제인지 판단하기보다, 그 문단이 없을 때 주된 답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유지 여부를 정합니다.
사업자가 알리고 싶은 내용도 같은 방식으로 판단합니다. 고객의 질문을 해결하는 근거라면 본문에 포함하고, 답과 관계없이 소개만 늘리는 내용이라면 제외하거나 별도 목적의 글로 계획합니다. 홍보 문구를 줄였다는 이유만으로 범위가 적절하다고 결론 내리지는 않습니다.
목적 변경의 이유 기록
한 글의 역할을 변경할 때는 변경 이유를 남겨야 이후 편집에서도 범위가 유지됩니다. 기록에는 기존 목적, 새로 정한 목적, 제외한 질문, 판단에 사용한 본문 내용을 기재합니다. 담당자는 제목 수정만으로 처리를 끝내지 않고 본문에 남은 다른 목적의 문단도 정비합니다.
새 질문이 들어왔다고 해서 기존 글의 범위를 계속 넓힐 필요는 없습니다. 앞에서 정한 기준으로 해당 답이 원래 목적을 보완하는지, 독립된 설명을 요구하는지 판단합니다. 별도 글로 계획한다면 기존 글에 무엇을 남길지도 함께 정해 두 글의 설명이 불필요하게 중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기록은 고객이 실제로 어떤 순서로 읽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운영자는 분류표만으로 고객의 행동을 단정하지 않고, 질문과 본문의 연결을 조정한 내역으로 사용합니다. 결과를 평가할 때도 분류가 끝났는지와 답이 준비됐는지를 따로 기록합니다.
질문 없는 빈칸의 처리 기준
분류표의 빈칸을 모두 새 글로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항목에 우리 사업과 관련된 고객 질문이 있는지, 현재 답할 필요가 있는지를 먼저 판단합니다. 설명할 질문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빈칸을 유지하고 보류 이유를 기록합니다.
질문이 없다는 판단과 질문 자료가 부족하다는 판단은 다릅니다. 대표와 담당자는 실제로 받은 질문이 없는지, 질문을 남길 기록 방식이 없었는지 따로 가립니다. 기록이 부족하다면 분류표를 완성하려고 질문을 만들어 넣지 말고, 고객과 대화하는 담당자가 이후 받은 질문을 남기도록 합니다. 보류 항목에는 다시 판단할 조건을 기재하며, 형식을 채우기 위한 발행 계획은 추가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매 과정의 분류명을 블로그 카테고리에 써야 합니까?
내부 기획에 사용하는 분류명을 공개 카테고리로 그대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카테고리를 정할 때는 고객이 담긴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인지 별도로 판단합니다. 기존 카테고리가 읽을 글을 찾는 데 충분하다면 내부 목록에서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품 종류가 많으면 분류표를 따로 만들어야 합니까?
상품마다 답의 조건과 설명 책임자가 크게 다르면 표를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질문은 공동 항목으로 관리하고, 특정 상품에서 달라지는 조건만 별도로 기록합니다. 표를 나눴을 때 공통 질문의 수정 사항을 빠뜨리지 않을 관리 방식도 정합니다.
외부 검색으로 들어오는 독자도 이 기획의 대상입니까?
외부 검색으로 개별 글을 읽는 독자도 대상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한 글에서도 답의 적용 범위를 이해하도록 필요한 전제와 용어를 설명합니다. 내부 목록을 읽었다는 전제 없이 본문만으로 뜻이 통하는지 편집합니다.
대표와 담당자의 분류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합니까?
분류명에 대한 선호보다 답의 적용 조건과 설명 범위에 대한 이견을 먼저 정리합니다. 사업 내용에 관한 판단은 해당 업무를 책임지는 사람이 근거를 설명하고, 담당자는 결정 내용을 목록에 반영합니다. 결론을 내리지 못한 항목은 확정된 주제로 처리하지 않고 남은 쟁점을 기록합니다.
온라인 결제가 없는 사업도 이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구매 여부를 블로그에서 바로 결정하지 않는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독자가 상담이나 계약에 앞서 이해해야 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글의 역할을 정합니다. 온라인 결제 기능의 유무보다 블로그에서 어떤 설명을 책임질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활용 범위를 정합니다.